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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윤종 서영우, 봅슬레이 월드컵서 세계 정상으로 우뚝…‘금메달 목에 걸다’
입력 2016-02-28 08:58 
원윤종 서영우
봅슬레이 대표팀 원윤종 서영우가 봅슬레이 월드컵에서 세계 정상에 올랐다.

27일(한국시간) 독일 퀘닉세에서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2015-2016시즌 월드컵 8차 대회 봅슬레이 2인승이 경기가 열렸다.

원윤종-서영우 조는 1·2차시기 합계 1분39초50의 기록으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1차 시기에서 49초59(1위)를 기록한 원윤종-서영우 조는 2차 시기에서 49초91로 2위에 랭크돼 선두에 올랐다.

은메달은 스위스, 동메달은 독일 팀이 가져갔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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