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내년부터 서울시가 발주하는 아파트의 경우 중금속 등 유해 물질이 검출되는 '폐기 시멘트'를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서울시는 최근 '폐기 시멘트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이 증폭되고 있다고 판단해, 국내산 폐기물 재활용 시멘트와 콘크리트 경화제 등에 대한 유해물질 기준을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의 이번 결정은 다른 지자체의 건설 정책 뿐만 아니라 민간 업체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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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최근 '폐기 시멘트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이 증폭되고 있다고 판단해, 국내산 폐기물 재활용 시멘트와 콘크리트 경화제 등에 대한 유해물질 기준을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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