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내 딸 금사월’ 도지원 “박세영, 그동안 못한 말…사랑한다”
입력 2016-02-27 22:52 
사진=내 딸 금사월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내 딸 금사월 박세영과 도지원이 눈물을 쏟았다.

2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한지혜(도지원 분)과 혜상(박세영 분)이 마지막 인사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혜상은 급하게 서울을 떠나고자했고, 한지혜와 눈물의 이별을 했다.

한지혜는 혜상에게 사랑해. 언제나 너는 내 아픈 손가락이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혜상은 엄마 고마워. 그 말 붙잡고 잘 버틸게”라고 말 한 뒤 버스를 타고 떠났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