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김소연, 이필모 앞에서 안절부절…‘짠하네’

[MBN스타 김윤아 기자] ‘가화만사성 김소연이 이필모에게 꼼짝 못했다.

2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는 봉해령(김소연 분)이 초등학교의 교통지도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봉해령은 오늘 하루도 친구들과 사이좋게, 공부도 열심히”라며 등교하는 아이들을 반겨줬다.

일정을 마치고 봉해령은 집으로 돌아가 남편 유현기(이필모 분)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아버지 봉삼봉(김영철 분)의 개업식에 함께 참여할 수 있을지 물어보려고 했지만, 유현기는 바빠서 모든 것이 귀찮다는 듯이 전화를 끊어버렸다.

봉해령은 남편의 눈치를 보며 안절부절 못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