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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강예원-오민석, 하와이행 티켓 받았다…커플 탄생 임박?
입력 2016-02-27 18:13 
사진=우결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우결 오민석과 강예원이 하와이 행 티켓을 받아들고 눈물을 쏟았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는 강예원과 오민석의 이별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강예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조만간 만나서 강아지 카페나 가자. 이런 말 하는 게 슬프다”라며 눈물을 쏟았다.

이어 오민석은 마지막 인터뷰 시작하겠다. 가상 결혼은 끝났지만, 더 좋은 관계로 발전 되지 않을까. 인생의 동반자 같다. 소중한 사람을 얻었다. 행동으로 진심을 보여줬다. 예원이 덕분에 잘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잘 지내겠다. 하와이 못 간 게 한이 된다. 아내가 가고 싶었는데 스케줄 때문에 못가 아쉽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끝으로 이 둘은 제작진으로부터 하와이행 티켓을 받았다. 제작진은 둘이 갈 때만 이 티켓이 유효다고 말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이 두 커플의 다음을 기약하게 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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