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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1세트만 이기면 승리한다` [MK포토]
입력 2016-02-27 17:32 
[매경닷컴 MK스포츠(화성) = 옥영화 기자] 27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현대건설과 IBK 기업은행의 경기, 현대건설 선수들이 3세트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1위 IBK 기업은행과 2위 현대건설의 정규시즌 마지막 대결이다. IBK는 27경기를 치러 승점 54점을 획득하고 있고, 현대건설은 28경기서 51점을 얻어 그 뒤를 바짝 뒤쫓고 있다.
현대건설과 승점차가 6점으로 벌어진다면, 잔여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IBK의 정규시즌 우승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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