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메밀국수 만들기, 고등어 메밀국수 달인의 솜씨 보니 ‘군침이 절로’
입력 2016-02-27 13:43 
사진=생활의 달인
메밀국수 만들기가 눈길을 끌면서 고등어 메밀국수의 달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과거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서는 메밀국수의 달인 장승우 씨가 소개됐다.

이날 달인의 메밀국수집을 찾아간 제작진은 고등어 메밀 국수에 대해 소개했다. 고등어 메밀국수를 만드는 첫 번째 순서는 고등어에 밀가루를 묻힌 후 팬으로 굽는다.

이때 달인은 8시간 재운 고등어를 프라이팬에서 튀기듯 굽는게 비결”이라고 밝혔다. 해당 고등어는 메밀국수 위에 살짝 얹는다.

가장 중요한 점은 고등어 위에 정종을 바르는 것이다. 달인의 말에 따르면 정종은 고등어의 비린맛을 잡아주고, 고등어 표면을 불로 익히면 기름기도 제거된다는게 그의 주장이다.

뿐만 아니라 육수는 각종 채소와 과일을 불에 절반만 익힌다. 채소 안의 수분을 유지하는게 포인트라던 달인은 밥을 구워서 간장에 우려낸다. 이는 곧 간장의 염도를 낮춰준다”고 비법을 알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