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류준열, 아버시 생각하며 눈물 쏟아…‘짠하네’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류준열이 아버지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이하 ‘꽃청춘)에서는 박보검과 류준열이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보검은 류준열에게 다음에는 어디로 여행을 가고싶냐는 질문을 했다.

이에 류준열은 아빠랑 맨날 축구를 새벽에 tv로 본다. 축구 보러 여행을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돈 벌면 뭐하고 싶냐고 아버지에게 물었더니 ‘빚 갚고 싶다고 말하더라. 우리 집이 빚이 많은 집은 아니다. 아버지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나보다”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