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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태양의 후예’ 깜짝 출연…과거 송중기와 베스트커플상 수상 인연도
입력 2016-02-26 22:00 
유아인 태양의 후예
배우 유아인이 송혜교와의 인연으로 ‘태양의 후예에 깜짝 출연하는 가운데, 상대역인 송중기와의 인연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유아인과 송중기는 지난 2010년 KBS '성균관 스캔들'을 통해 연말 시상식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당시 유아인과 송중기는 걸오와 여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진한 우정을 자랑한 바 있다.


한편 유아인의 '태양의 후예' 카메오 출연은 평소 같은 소속사 선후배로 인연을 쌓았던 송혜교와의 인연으로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유아인은 지난해 9월 ‘태양의 후예 촬영 현장에 직접 밥차를 선물하면서 송혜교과의 친분을 자랑하기도 했다.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내는 멜로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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