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는 충남 당진시 도비도 일대에 340ha 규모의 '대호 농어촌 휴양단지'를 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지에는 올해 안에 해수암반사우나 시설을 갖춘 한옥호텔 등이 들어서며, 오는 2022년에는 발효식품단지와 자동차 캠핑장, 2026년에는 정주지설 등이 지어질 예정입니다.
농어촌공사는 이번 사업이 전통문화와 자연환경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농어촌공사가 공모하고 민간기업인 온유리츠 컨소시엄이 제안해 개발하는 식으로 추진됩니다.
이 단지에는 올해 안에 해수암반사우나 시설을 갖춘 한옥호텔 등이 들어서며, 오는 2022년에는 발효식품단지와 자동차 캠핑장, 2026년에는 정주지설 등이 지어질 예정입니다.
농어촌공사는 이번 사업이 전통문화와 자연환경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농어촌공사가 공모하고 민간기업인 온유리츠 컨소시엄이 제안해 개발하는 식으로 추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