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탕웨이·김태용 부부 아이 임신 “올해 아이 태어난다”
입력 2016-02-26 18:06  | 수정 2016-02-27 18:08

‘탕웨이 ‘김태용 ‘탕웨이 임신
지난 2014년 8월 결혼한 배우 탕웨이(36)와 영화감독 김태용(46)이 부모가 된다.
두 사람의 아이는 원숭이 해인 올해 태어날 예정이다.
탕웨이의 소속사 챔피언 스타 측은 26일 2014년 김태용 감독과 결혼한 탕웨이가 최근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오후 탕웨이는 SNS에 화가인 아버지가 그려준 아기 원숭이 그림을 공개하며 원숭이해에 새로운 가족을 만나게 된다는 소식을 알립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항상 탕웨이 씨에게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관객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탕웨이, 엄마 되는구나” 아이가 얼마나 이쁠까” 두 사람,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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