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대학 선후배’ 그레이-로꼬 “둘 다 학교 잘렸다”
입력 2016-02-26 17: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힙합 가수 그레이와 로꼬의 남다른 인연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10주년 특집 반창회에는 그레이, 로꼬가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DJ김창렬은 그레이를 향해 10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대학 힙합동아리에서 활동 열심히 했다고 하던데”라는 질문을 건넸다.
이에 그레이는 홍대 컴퓨터공학과였다. 로꼬랑 홍대 힙합동아리 선후배로 만났다”며 저번에 다른 데서 말했지만, 둘 다 학교는 잘렸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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