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고원희가 KBS2 드라마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이하 ‘별이 되어 빛나리) 종영 소감을 전했다.
고원희는 26일 소속사의 말을 빌려 작년 8월부터 함께한 감독님, 모든 배우분들 ,스텝분들과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 벌써 종영이라니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정신없이 6개월을 달려왔던 거 같다. 조봉희 역을 잘 표현해내려고 노력을 많이 했는데 시청자 분들께서 좋게 봐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조봉희 로 지낸 지난 6개월동안 작은 변화를 실감할 수 있었다. 밥을 먹으러 식당에 가게 되면 어머님들이 굉장히 많이 알아봐주시고 응원해주셨다. 이런 고마운 반응들이 촬영장에서 긍정적인 에너지로 발휘될 수 있었다. 촬영기간 내내 잘 이끌어주시고 세세한 것까지 신경써주신 감독님께 감사드리고, 항상 챙겨주시며 촬영장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어주신 선배님들께도 감사인사 전해드리고 싶다”고 마지막 현장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또한 ‘별이되어 빛나리 를 촬영하면서 배운 점이 굉장히 많다. 배우들과의 호흡이 중요했던 작품이었던 만큼, 서로의 역할과 연기를 배려하고 힘든 부분을 함께하는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 조금이나마 제 이름을 알릴 수 있게 되어 뿌듯했고, 6개월 동안 조봉희 로 살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다. 봉희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현장 스태프 분들 모두 정말 고생하셨다. 이 경험을 토대로 다른 좋은 작품, 좋은 캐릭터로 다시 찾아 뵙겠다” 고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고원희는 ‘별이되어 빛나리 에서 하루아침에 방직공장 딸에서 판자촌 빈민으로 추락했음에도 가족을 지켜야겠다는 일념으로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해내는 다부진 성격의 조봉희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고원희는 26일 소속사의 말을 빌려 작년 8월부터 함께한 감독님, 모든 배우분들 ,스텝분들과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 벌써 종영이라니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정신없이 6개월을 달려왔던 거 같다. 조봉희 역을 잘 표현해내려고 노력을 많이 했는데 시청자 분들께서 좋게 봐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조봉희 로 지낸 지난 6개월동안 작은 변화를 실감할 수 있었다. 밥을 먹으러 식당에 가게 되면 어머님들이 굉장히 많이 알아봐주시고 응원해주셨다. 이런 고마운 반응들이 촬영장에서 긍정적인 에너지로 발휘될 수 있었다. 촬영기간 내내 잘 이끌어주시고 세세한 것까지 신경써주신 감독님께 감사드리고, 항상 챙겨주시며 촬영장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어주신 선배님들께도 감사인사 전해드리고 싶다”고 마지막 현장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또한 ‘별이되어 빛나리 를 촬영하면서 배운 점이 굉장히 많다. 배우들과의 호흡이 중요했던 작품이었던 만큼, 서로의 역할과 연기를 배려하고 힘든 부분을 함께하는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 조금이나마 제 이름을 알릴 수 있게 되어 뿌듯했고, 6개월 동안 조봉희 로 살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다. 봉희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현장 스태프 분들 모두 정말 고생하셨다. 이 경험을 토대로 다른 좋은 작품, 좋은 캐릭터로 다시 찾아 뵙겠다” 고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고원희는 ‘별이되어 빛나리 에서 하루아침에 방직공장 딸에서 판자촌 빈민으로 추락했음에도 가족을 지켜야겠다는 일념으로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해내는 다부진 성격의 조봉희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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