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하나금융, 非은행 계열사 ‘강남 사옥’ 입주식 가져
입력 2016-02-26 15:43 
사진 설명 : (왼쪽부터) 이창희 하나자산신탁 사장, 차문현 하나자산운용 사장, (정중앙)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오른쪽부터) 정수진 하나저축은행 대표, 추진호 하나캐피탈 사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2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하나금융그룹 강남사옥(구 그레이스타워)에서 비은행 관계사들의 강남 사옥 입주를 기념해 입주식 행사를 가졌다.
강남 사옥에는 현재 하나캐피탈, 하나저축은행, 하나자산신탁 등 3개사의 본사와 영업점이 입주를 완료 했으며,총 20개층 중 9개층을 사용하고 나머지는 일반 임차인에게 임대할 예정이다.
하나금융은 오는 2025년까지 비은행 부문 비중을 그룹 전체 수익중 30%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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