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류덕환, 3월 8일 현역 입대
입력 2016-02-26 14: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류덕환이 3월 8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육군 9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 21개월간 복무한다.
류덕환은 입대 직전인 1월 말까지 연극 ‘에쿠우스로 관객과 만나왔다.
최근에는 소속사 동료 배우인 안재홍과 함께 출연한 영화 ‘위대한 소원 촬영을 마쳤다.
류덕환은 1992년 아역 연기자로 데뷔해 2005년 영화 ‘웰컴 투 동막골에서 인민군 소년병 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천하장사 마돈나 ‘아들 ‘우리 동네 ‘퀴즈왕 등의 영화에서 개성 강한 연기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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