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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 최용석 이사 “류승룡, 영화·난타 공연 천만 달성의 주역”(인터뷰)
입력 2016-02-26 14:10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류승룡이 영화 뿐 아니라 난타 공연 1000만 달성의 주역이었다.

26일 PMC프로덕션 최용석 이사는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류승룡은 난타 초연부터 함께 한 배우다. 작년에 천만 관객 돌파기념 행사에서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어 난타는 대사가 없기 때문에 정말 쉽지 않은 공연인데 류승룡은 공부도 많이하고 표현을 잘해내는 멋있는 배우”라며 훌륭한 배우가 같이 열심히 해줘 지금의 훌륭한 공연이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류승룡은 지난 1997년부터 2002년까지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에 출연해 해외무대에 올랐다. 2012년 영화 ‘7번방의 선물, ‘광해, 왕이 된 남자 ‘명량 등의 작품 등에 출연하며 ‘천만 배우로 떠올랐다.

PMC프로덕션은 난타 공연으로 한국 뿐 아니라 전세계 51개국에서 순회공연을 하며 인기를 잇고 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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