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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송혜교, 러브라인은 이미 ‘속도위반’
입력 2016-02-26 13:33 
송중기 송혜교
송중기+송혜교, 러브라인은 이미 ‘속도위반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 커플의 케미가 엄청나다. 순식간에 번지는 저돌적 러브라인은 속도를 따라잡기도 버거울 지경이다.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시청률이 또 급상승했다. 당연히 지상파3사 같은 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1위 성적이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첫 방송분이 전국 기준 14.3%의 시청률을 기록한데 이어 25일 2회 방송분은 1.2%포인트 상승한 15.5%를 기록했다.

결정적인 역할은 ‘송송 커플이 해냈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단 2회 만에 한 눈에 반해버린 초스피드 러브라인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전사로 나오는 유시진(송중기 분)은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는 거침없는 ‘상남자로 강모연(송혜교 분)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강모연 역시 내숭 없이 솔직하게 유시진의 마음을 받아들여 급속도로 연인으로 발전한다.

요즘 세대 연애 방식에 송중기와 송혜교의 막강 비주얼이 더해지면서 첫 주 방송 이후 기대감과 설렘 지수는 이미 속도위반이다.

송중기 송혜교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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