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파괴와 환경훼손 논란이 일었던 제주 해군기지가 착공 6년여 만에 오늘(26일) 준공됩니다.
정부는 오늘 오후 제주 해군기지 연병장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관하에 한민구 국방부 장관, 원희룡 제주도지사 등 1천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1조 765억 원이 투입된 제주 해군기지는 함정 20여 척과 크루즈 선박 2척을 동시에 수용하는 민군복합항으로 사용됩니다.
정부는 오늘 오후 제주 해군기지 연병장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관하에 한민구 국방부 장관, 원희룡 제주도지사 등 1천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1조 765억 원이 투입된 제주 해군기지는 함정 20여 척과 크루즈 선박 2척을 동시에 수용하는 민군복합항으로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