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달수, 전지현 대신해 대리수상 "애 보느라 고생"
입력 2016-02-25 22: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배우 오달수가 또다시 전지현을 대신해 대리수상했다.
25일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진행된 ‘2016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시상식에서 오달수는 영화 ‘암살로 ‘여자 배우상을 수상한 전지현을 대신해 무대에 올랐다.
오달수는 전지현이 출산한 지 2주쯤 됐다. 애 보느라 요즘 고생이 많을 것 같다. 이 상,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달수는 이날 ‘남자조연배우상을 수상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