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백천 갱녕기 증상 호소 "여성호르몬으로 바뀌어"
입력 2016-02-25 21: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방송인 임백천이 갱년기 증상에 대해 토로했다.
25일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에 출연한 임백천은 남성호르몬이 여성호르몬으로 바뀌는 것 같다. 여성화 되는 것 같다”며 걱정스러워했다.
이날 임백천은 라디오를 DJ를 굉장히 오래 했다”고 말하며 사연을 자주 읽다보니 울적 해졌다”며 고백했다.
이에 정지원 아나운서는 여자 역 연기 너무 잘 하더라”라며 그의 발언에 힘을 더했다.
이기호 교수는 갱년기 증상 완화에 특효인 밥상을 소개하며 임백천의 고민 해결을 도왔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