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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광희 “얼굴은 수술했는데 키는 안 되더라” 셀프디스
입력 2016-02-25 21:19 
사진=비타민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제국이 아이들 광희가 키에 대한 욕심과 함께 셀프디스를 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에서는 광희가 호르몬 전문의들에게 ‘성인이 됐더라도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으면 키가 크나요라는 질문을 던지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광희는 내가 얼굴은 다 만졌는데 키는 만져지지가 않더라. 다리를 늘리는 수술이 있기는 한데 누워 있어야한다고 했다. 그런데 또 누워있긴 싫더라”라고 자신의 성형수술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수민은 이 나이에 효과가 있다면 집이라도 팔아서 맞고 싶다. 박나래가 잘 되면서 키 작은 여자들의 세상이 왔다고 생각했다”며 키에 대한 욕심을 보였다.

전문의는 불가능하다. 현재 키 크는 방법은 깔창과 하이힐뿐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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