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박근혜 대통령은 별도의 취임 3주년 행사 없이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취임일에 맞춰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한 데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박 대통령은 남은 2년을 경제 활성화에 올인한다는 계획입니다.
이권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3주년을 맞아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찾았습니다.
입주 기업 대표들을 만난 박 대통령은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우리나라를 창업 천국으로 만들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SYNC : 박근혜 / 대통령
-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하는데…. 이 창조센터가 솟아날 구멍 같은 역할을 해서…."
취임일에 맞춘 박 대통령의 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은, 남은 2년 역시 경제 활성화에 올인한다는 각오가 반영된 행보로 풀이됩니다.
경제 전문가들은 성장의 열쇠를 내수에서 찾고, 내수 활성화를 위해 노동과 금융, 공공, 교육 등 4대 개혁을 조언합니다.
▶ 인터뷰 : 윤증현 / 전 기획재정부 장관
- "개혁을 통해서 규제 혁파가 뒷받침되지 않고서는 내수가 살아날 수가 없습니다. 제일 중요하게 우선점을 둬야 할 부분은 정부가 내건 4대 개혁…."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로 촉발된 외교·안보 문제는 박 대통령에게는 또다른 도전입니다.
대북 관계는 물론,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의 한반도 배치 문제를 두고 틈이 벌어진 한중 관계 역시 어려운 과제로 꼽힙니다.
MBN뉴스 이권열입니다. [ 2kwon@mbn.co.kr ]
영상취재 : 김인성·변성중 기자
영상편집 : 최지훈
박근혜 대통령은 별도의 취임 3주년 행사 없이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취임일에 맞춰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한 데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박 대통령은 남은 2년을 경제 활성화에 올인한다는 계획입니다.
이권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3주년을 맞아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찾았습니다.
입주 기업 대표들을 만난 박 대통령은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우리나라를 창업 천국으로 만들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SYNC : 박근혜 / 대통령
-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하는데…. 이 창조센터가 솟아날 구멍 같은 역할을 해서…."
취임일에 맞춘 박 대통령의 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은, 남은 2년 역시 경제 활성화에 올인한다는 각오가 반영된 행보로 풀이됩니다.
경제 전문가들은 성장의 열쇠를 내수에서 찾고, 내수 활성화를 위해 노동과 금융, 공공, 교육 등 4대 개혁을 조언합니다.
▶ 인터뷰 : 윤증현 / 전 기획재정부 장관
- "개혁을 통해서 규제 혁파가 뒷받침되지 않고서는 내수가 살아날 수가 없습니다. 제일 중요하게 우선점을 둬야 할 부분은 정부가 내건 4대 개혁…."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로 촉발된 외교·안보 문제는 박 대통령에게는 또다른 도전입니다.
대북 관계는 물론,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의 한반도 배치 문제를 두고 틈이 벌어진 한중 관계 역시 어려운 과제로 꼽힙니다.
MBN뉴스 이권열입니다. [ 2kwon@mbn.co.kr ]
영상취재 : 김인성·변성중 기자
영상편집 : 최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