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민단체, 삼성 비리의혹 고발
입력 2007-11-07 04:30  | 수정 2007-11-07 08:04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이 삼성의 불법 비자금 의혹과 관련해 이건희 회장과 이학수 부회장, 그리고 우리은행과 신한증권 관계자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또 차명계좌를 통한 비자금 조성과 정관계 로비 의혹 그리고 이재용 전무의 재산 문제 등에 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이른바 '떡값 검사'의 명단이 제출돼야 수사에 착수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