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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은행,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접수 10일만에 1만명 돌파
입력 2016-02-25 16:32 

한국 SC은행은 ‘SC은행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5의 참가 신청자 수가 1만명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착한도서관프로젝트는 SC은행의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다섯 번째인 이번 시즌에는 ‘시각장애 청소년을 위한 경제교과서를 주제로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다음달 13일까지 웹·모바일의 공식 사이트(www.sc-goodproject.co.kr)와 서울 종로구 공평동 소재 SC은행 본점 1층 로비에 위치한 ‘착한 목소리 기부존에서 가능하다.
김미란 SC은행 사회공헌담당 팀장은 착한도서관프로젝트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시즌을 거듭할수록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시즌5에도 많은 분들이 목소리 재능기부를 통해 시각장애 청소년을 위한 경제교과서 만들기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SC은행의 착한도서관프로젝트는 2011년에 시작해 지난 5년간 21만 5000명이 목소리 기부에 참여한 대규모 사회공헌활동이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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