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이라크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 가운데 851명이 사망해 연간 사망자로는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이라크 주둔 외국군 인명피해 통계 사이트인 '아이캐쥬얼티스'는 올 들어 미군 사망자는 851명으로 집계됐다며 2003년 이라크 전쟁 개시 이후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군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파병국인 영국도 올해들어 44명이 사망해 2003년 53명의 사망자를 낸 이후 두번째로 많은 연간 사망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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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주둔 외국군 인명피해 통계 사이트인 '아이캐쥬얼티스'는 올 들어 미군 사망자는 851명으로 집계됐다며 2003년 이라크 전쟁 개시 이후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군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파병국인 영국도 올해들어 44명이 사망해 2003년 53명의 사망자를 낸 이후 두번째로 많은 연간 사망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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