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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치커피란, 인피니트 성열 커피마니아 입증…“부정맥까지 왔다”
입력 2016-02-25 11:33 
더치커피란
더치커피란, 인피니트 성열 커피마니아 입증…부정맥까지 왔다”

더치커피란 무엇인지 화제인 가운데 인피니트 성열이 커피 마니아로 알려졌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은 커피 편으로 꾸며졌고 황재근, 성열이 커피 마니아로 출연했다.

이날 성열은 "커피 없이는 못 살 것 같다. 하루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열 잔 정도 마신다. 스케줄 때문에 평소 밤에 일이 많아 집중을 해야 하니까 한잔씩 먹다보니 중독이 됐다. 안 먹으면 불안해진다"고 털어놨다.

이어 "심지어 커피 때문에 부정맥도 왔다. 중독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치커피란, 뜨거운 물이 아닌 찬물 또는 상온의 물을 이용하여 장시간에 걸쳐 우려낸 커피를 가리킨다.

더치 커피라는 명칭은 네덜란드풍(Dutch)의 커피라 하여 붙여진 일본식 명칭이고, 영어로는 '차가운 물에 우려낸다'는 뜻으로 콜드 브루(cold brew)라고 한다.

제조 방식은 전용 기구에 분쇄한 원두를 넣고 찬물 또는 상온의 물에 짧게는 3~4시간, 길게는 8~12시간 정도 우려내 커피 원액을 추출한다.

더치커피란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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