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제주 타운하우스의 역사를 새로 쓰다…‘제니스카운티’ 애월‧외도
입력 2016-02-25 11:15 


답답한 도심생활에서 벗어나 힐링라이프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제주 타운하우스가 분양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자연이 감싸는 마을이라는 슬로건답게 바다와 한라산을 함께 거느린 주거명당에 위치해 있는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에 자리잡은 친환경 타운하우스 제니스카운티가 제주에서의 삶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은 다수의 유명 연예인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제주 관광 붐을 타고 리조트 및 호텔 등이 증축되고 있어 관광객들이나 거주민들이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애월읍 인근에는 골프장 10여개가 있어 교육과 여가 생활에 부족함이 없는 휴식처로 거듭나고 있다.

이 같은 핫플레이스에 ‘안락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지어진 애월읍 ‘제니스카운티는 풍수지리적 단지배치와 한라산의 풍경이 어우러진 자연친화적 타운하우스로 1층에서도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조망과 주거지의 가장 이상적인 250 고지에 위치해 있어 입소문을 타고 있다.


총 34세대로 구성된 애월읍 '제니스카운티'는 106㎡ 126㎡ 총 2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는데, 타입별로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공간' '빛과 바람과 숲을 마음껏 호흡하는 공간' '휴식마저 품격으로 물드는 특별한 공간' 등 다양한 컨셉트로 만들어져 시선을 끈다.

이와 함께 제주시 타운하우스 제니스카운티 외도가 지난 1월 샘플하우스를 개관해 113㎡ 119㎡ 총 2가지 타입으로 구성 성황리에 분양중이며 오는 7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39세대 대단지 타운하우스인 제니스카운티 외도는 반경 5.5km 안에 레포츠시설 및 골프장이 자리잡고 있으며 애월 구염포구, 해안도로, 하나로마트, 외도택지지구 초중교, 한라대학교, CGV, 이마트가 위치해 있다.

또한 제주국제공항이 인근에 있고, 대로변에 자리잡고 있어 도시생활권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이와 더불어 홈네트워크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주방TV폰, 스마트폰 원격제어, 욕실비상콜(부부욕실)을 갖춰 스마트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안전한 생활을 위한 차량출입 통제시스템, 디지털도어록, CCTV설치, 무인경비시스템을 갖췄으며 알뜰한 주부를 고려한 온도조절기, 일괄소등 및 가스차단 스위치, 고효율 보일러, 초절전 인덕션, LED 조명 등 에너지 절감시스템을 적용해 눈길을 끈다.

특히 제니스카운티 외도는 1층에서도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조망과 제주 지역민들도 가장 선호하는 지역인 외도동에 위치해 아파트의 장점과 타운하우스의 낭만을 완벽하게 실현했을 뿐만 아니라 투자의 특권까지 보장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부동산 전문가는 제니스카운티는 토지주, 건설사, 시행사, 분양사 총 4단계 모든 과정을 주관사가 일괄 시행함으로 단계별로 최소 10%씩 누적되는 분양가 상승을 억제하고, 한 번에 대단지를 건축함으로서 건축단가인하 효과를 극대화시켰다”고 평가했다.

제니스카운티 관계자는 단순 주거공간에 머무르지 않기 위해 타운하우스 단지 내 자연과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환경 조성을 비롯해 세컨하우스 운영방식을 펼치고 있다”며 이는 고객의 합리적 니즈까지 보장하기 위한 제니스카운티의 노력”이라고 전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