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세계 최대 크기 트로이 목마 여주에 들어서
입력 2016-02-25 08:00  | 수정 2016-02-25 10:46
여주시와 산림조합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트로이 목마'가 영동고속도로 여주 IC 주변에 세워졌습니다.

국산 목재로 만들어진 트로이 목마는 높이가 25m가 넘는 세계 최대 크기입니다.

▶ 인터뷰 : 이석형 / 산림조합중앙회장
- "국산 목재의 우수성을 알리려고 이 낙엽송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로 트로이 목마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트로이 목마가 랜드마크가 돼서 임산물 소비촉진이 많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트로이 목마 주변에는 들어서는 임산물유통종합정보센터 등을 연계해 산림산업의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김주하의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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