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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첸, 중국인으로 오해를? “한국인이라는 어필을 해달라”
입력 2016-02-25 06:02 
라디오스타 첸, 중국인으로 오해를? “한국인이라는 어필을 해달라”
라디오스타 첸, 중국인으로 오해를? 한국인이라는 어필을 해달라”

라디오스타 첸이 과거 중국인 루머를 해명했던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라디오스타 첸은 지난 2015년 MBC 써니의 FM 데이트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DJ 써니는 "첸이 중국인으로 오해받고 있다고 들었다"며 "자신이 한국인이라는 어필을 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첸은 "나의 고향은 대전이고 자라난 곳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이라며 "이름과 외모가 어우러져 더욱 중국인 같았나 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중국 대륙을 휩쓴 대세 한류스타 4인방 지석진-최성국-첸(EXO)-김은성(지상려합)이 출연하는 ‘오빤 중국스타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첸은 슈퍼주니어 려욱을 따르는 ‘려라인임을 인정하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는 지난 1월 려욱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를 언급했고, 규현이 자신을 따르는 ‘규라인이 아니었던 것에 토라져있다고 밝혔으나 결국 첸은 ‘려라인인 것으로 정리됐다.

라디오스타 첸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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