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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첸 “엑소 초능력 콘셉트, 처음엔 거부감 있었다”
입력 2016-02-24 23:42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MBN스타 최윤나 기자] ‘라디오스타 첸이 그룹 엑소의 콘셉트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드러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중국 대륙을 휩쓴 대세 한류스타 4인방인 지석진, 최성국, 첸(EXO), 김은성(지상려합)이 출연하는 ‘오빤 중국스타일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첸은 엑소의 멤버들이 각자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콘셉트에 대해 엄청 낯간지러웠다”며 그룹명과 초능력을 했을 땐 거부감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인터뷰에서 초능력을 보여 달라고 하면 그게 정말 싫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또 근데 그 능력으로 광고를 찍기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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