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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기 `행운의 서브 에이스에 동공확장` [MK포토]
입력 2016-02-24 21:39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24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2016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우리은행과 대한항공의 경기에서 대한항공이 약체 우리은행을 꺾고 귀중한 1승을 추가하며 지긋지긋한 7연패에서 탈출했다.
대한항공은 모로즈와 신영수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우리은행의 추격을 뿌리치고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했다.
대한항공 최석기가 네트에 맞고 떨어지는 서브 에이스에 환호하고 있다.
반면 시즌 7승만을 기록하고 있는 최하위 우리은행은 이날 경기 패배로 승수 쌓기에 실패했다.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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