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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데이 류준열, 변요한과 훈훈한 모습으로 ‘절친 입증’
입력 2016-02-24 18:45 
글로리데이 류준열, 변요한과 훈훈한 모습으로 ‘절친 입증’
글로리데이 류준열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류준열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한아 피자먹고 싶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준열은 절친 배우 변요한과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앞서 한 매체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과 사진을 공개하며 류준열이 일베 논란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논란이 된 사진은 과거 류준열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린 게시물이다. 사진 속 류준열은 암벽 등반을 하는 포즈를 취한 뒤 엄마 두부 심부름 가는 길”이라는 글귀를 덧붙였다.

이에 대해 류준열의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내며 일베 논란에 대해 부정했다.

글로리데이 류준열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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