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K엔카직영, 중고차 할부금리 최대 2.5% 할인
입력 2016-02-24 17:13 

비싼 중고차 할부금리를 할인받고 중고차 보증 서비스도 무료 가입할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린다.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엔카(총괄대표 박성철)는 다음달 21일까지 전국 26개 SK엔카 직영점에서 이 같은 내용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직영점을 방문해 출고된 지 10년 이하, 주행거리 16만km 미만의 직영차를 RCI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르노캐피탈) 중고차 할부로 구매하면 금리를 최대 2.5% 할인받는다. 또 차량 구입 후 6개월 동안 엔진, 미션, 주행거리, 부품 등을 보증해주는 엔카 워런티를 적용받는다.
최현석 직영사업부문장은 소비자가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중고차를 살 수 있도록 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믿고 살 수 있는 직영차를 판매하는 것은 물론 금융사와의 적극적인 제휴를 통해 보다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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