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걸 크러쉬’ 백지영X치타 만났다...29일 음원 공개
입력 2016-02-24 16:45  | 수정 2016-02-24 16: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가요계 대표 ‘걸 크러쉬 백지영과 치타가 만났다.
오는 29일 백지영과 치타가 함께한 싱글 ‘사랑이 온다가 공개된다. 두 사람은 각각 발라드와 힙합 분야에서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여성 아티스트다.
두 ‘걸 크러쉬 아이콘의 만남으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탄탄한 제작환경 또한 신뢰감을 더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에이핑크의 ‘미스터 츄, 걸스데이의 ‘보고 싶어 등을 작곡한 여성 프로듀서 세이온(SEION)을 필두로 진행된다.
백지영은 기존의 허스키한 보컬에서 청순하고 여린 보컬로 변신했고, 치타도 평소의 다이내믹한 래핑과는 달리 스윗한 랩을 선보이며 사랑을 기다리는 여성의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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