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림산업, ‘e편한세상 태재’ 다음달 분양
입력 2016-02-24 15:35 
대림산업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산 131-53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 태재를 다음달 중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8층, 10개동, 전용면적 74~171㎡의 62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74㎡ 144가구 ▲84㎡ 443가구 ▲104㎡ 36가구 ▲171㎡ 1가구다.
판교로 이어지는 57번 국도가 단지 앞에 위치해 차로 5분이면 분당 서현동까지 진입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정차하는 다양한 광역 버스를 이용해 강남과 서울역 등 서울 도심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분당 AK플라자, 롯데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과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 분당 차병원 등 의료시설이 인근에 있어 분당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분당의 우수한 학군을 공유하는 것도 장점이다. 행정구역상 경기도 광주지만 분당권 고등학교를 지원해 통학할 수 있다. 광명초, 장안중, 대진고, 양영디지털고 등이 가까이에 있으며 2017년에는 신현중학교가 문을 열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율동공원과 중앙공원이 있으며, 불곡산 둘레길이 가까이 있어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 좋다.
이 단지는 앞서 분양한 ‘e편한세상 오포 1·2·3차와 함께 1343가구의 대규모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701-5번지에 마련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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