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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사광 한예리, “500g에서 1kg만 쪄도 무용할 때 힘겨움 느껴”...몸무게 언급
입력 2016-02-24 14:11 
척사광 한예리, “500g에서 1kg만 쪄도 무용할 때 힘겨움 느껴”...몸무게 언급
척사광 한예리, 500g에서 1kg만 쪄도 무용할 때 힘겨움 느껴”...몸무게 언급

척사광 한예리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과거 한예리가 몸무게를 언급한 것도 화제다.

한예리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몸무게가 43.8kg이다"며 "오랫동안 이 몸매를 유지해오기도 했고 무용할 때 이 정도 체형을 유지해줘야 가볍게 할 수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한예리는 "몸무게가 500g에서 1kg만 쪄도 무용할 때 힘겨움을 느낀다. 무용수마다 자신이 가볍게 움직일 수 있는 몸무게가 정해져 있다"며 "지금은 43.8kg인데 최대 44.5kg을 넘어가면 무대에서 헉헉거리며 뛰게 된다"고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23일 오후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공양왕(이도엽 분)이 윤랑(한예리 분)을 살리고 최후를 맞이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윤랑은 왕요(공양왕)의 부탁으로 장터에서 물건을 받기 위해 잠시 집을 비웠고, 그 사이 왕요는 어명으로 인한 죽음을 맞이했다. 윤랑은 왕요가 마지막으로 남긴 서찰을 받아 들고 눈물 흘렸습니다.

왕요는 "아마 너는 그때처럼 함께 싸우자고 도망가자고 하겠지. 나는 500년이나 이어온 마지막 고려의 왕이다. 개경 장터에 내가 위탁을 했으니까 거기서 지내라. 나쁜 마음으로 목숨 끊는 일은 하지 말고, 네 삶을 찾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척사광 한예리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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