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엑소 수호(본명 김준면)가 멤버 도경수와의 돈독한 우애를 뽐냈다.
수호는 24일 오전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글로리데이 제작보고회에서 같은 그룹 멤버인 도경수가 연기자로서 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첫 주연인데 어떤 좋언을 해줬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이에 조언 보다는 ‘으쌰으쌰 응원해준다”고 답했다.
수호는 (경수는)내가 연극영화과를 전공한 걸 알고 있기 때문에 딱히 연기적인 면에서 조언을 하지는 않았다”고 했다.
이어 그냥 서로 믿어주고 다독이면서 ‘같이 열심히 하자는 분위기”라며 촬영 중간마다 ‘형 잘하고 있죠? 형 믿어요라는 등의 응원을 자주 해준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글로리데이는 스무 살 처음 여행을 떠난 네 친구의 이야기다. 용비, 상우, 지공, 두만은 입대하는 상우의 배웅을 위해 오랜만에 뭉쳐 여행을 떠난다. 친구가 전부이고 제일인 용비, 대학 대신 군대를 택한 상우, 엄마에게 시달리는 재수생 지공, 낙하산 대학 야구부 두만은 각자의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를 만끽한다. 어른이 된 기분에 한껏 들떠 있던 것도 잠시, 우연히 위험에 처한 여자를 구하려다 시비에 휘말리게 되고 네 명은 순식간에 사건의 주범이 되어버린다. 오는 3월 24일 개봉.
kiki2022@mk.co.kr
엑소 수호(본명 김준면)가 멤버 도경수와의 돈독한 우애를 뽐냈다.
수호는 24일 오전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글로리데이 제작보고회에서 같은 그룹 멤버인 도경수가 연기자로서 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첫 주연인데 어떤 좋언을 해줬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이에 조언 보다는 ‘으쌰으쌰 응원해준다”고 답했다.
수호는 (경수는)내가 연극영화과를 전공한 걸 알고 있기 때문에 딱히 연기적인 면에서 조언을 하지는 않았다”고 했다.
이어 그냥 서로 믿어주고 다독이면서 ‘같이 열심히 하자는 분위기”라며 촬영 중간마다 ‘형 잘하고 있죠? 형 믿어요라는 등의 응원을 자주 해준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글로리데이는 스무 살 처음 여행을 떠난 네 친구의 이야기다. 용비, 상우, 지공, 두만은 입대하는 상우의 배웅을 위해 오랜만에 뭉쳐 여행을 떠난다. 친구가 전부이고 제일인 용비, 대학 대신 군대를 택한 상우, 엄마에게 시달리는 재수생 지공, 낙하산 대학 야구부 두만은 각자의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를 만끽한다. 어른이 된 기분에 한껏 들떠 있던 것도 잠시, 우연히 위험에 처한 여자를 구하려다 시비에 휘말리게 되고 네 명은 순식간에 사건의 주범이 되어버린다. 오는 3월 2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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