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사들의 펀드 직접 판매가 허용된 지 2년째를 맞고 있으나 시장점유율은 1.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2일 기준 운용사들이 직접 판매한 펀드의 설정액은 모두 3조 8천822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자산 운용업계 전체 펀드 설정액의 1.3%에 해당하는 것으로 미국을 비롯한 주요 선진국 운용사들의 직접판매 비중인 10%와 비교하면 매우 낮은 수준입니다.
운용사별 직접판매액과 비중은 KB자산운용이 1조 7억원으로 전체의 25.8%를 차지
했으며 이어 하나UBS자산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 등의 순으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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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2일 기준 운용사들이 직접 판매한 펀드의 설정액은 모두 3조 8천822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자산 운용업계 전체 펀드 설정액의 1.3%에 해당하는 것으로 미국을 비롯한 주요 선진국 운용사들의 직접판매 비중인 10%와 비교하면 매우 낮은 수준입니다.
운용사별 직접판매액과 비중은 KB자산운용이 1조 7억원으로 전체의 25.8%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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