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이 내년 1월부터 주식 대여 업무를 시작합니다.
이두형 증권금융 사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증권금융이 증권관련 전문 금융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쟁력과 수익성을 강화하고 있다"며 "내년 1월 키움증권 등과 함께 주식 대주업무를 추진할 계획" 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식대주란 주가가 많이 올랐을 때 주식을 빌려 매도한 뒤 주가가 떨어지면 다시
매입해, 차익을 챙기는 거래기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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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형 증권금융 사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증권금융이 증권관련 전문 금융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쟁력과 수익성을 강화하고 있다"며 "내년 1월 키움증권 등과 함께 주식 대주업무를 추진할 계획" 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식대주란 주가가 많이 올랐을 때 주식을 빌려 매도한 뒤 주가가 떨어지면 다시
매입해, 차익을 챙기는 거래기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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