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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인허가 일원화...해외진출 지원
입력 2007-11-06 14:45  | 수정 2007-11-06 14:45
금융감독원은 금융회사 인허가 심사절차의 투명성을 높이고 신청인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심사 창구를 일원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인허가 신청 접수 때 금융감독위원회와 금감원의 합동 관계자 회의를 열고, 주무부서가 관련부서의 의견을 종합해 일괄적으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또 금융지주회사의 외국 자회사 편입을 허용하고, 외국 손자회사의 업종 제한을 완화하는 금융지주회사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금융지주회사의 해외 진출이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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