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민 공휘 결혼, 과거 봉사활동 ‘훈훈한 커플’

정지민 공휘 결혼, 과거 봉사활동 ‘훈훈한 커플

개그우먼 정지민과 가수 공휘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과거 나란히 봉사활동을 다녀온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공휘는 최근 SNS에 예비신부 정지민과 함께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둘은 행복한 모습이 담긴 사진 속에서 예비부부 티를 마음껏 드러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은 과거에도 있었다. 둘은 지난해 6월 메세나 폴리스에서 ‘심장병 어린이 돕기 후원금 마련을 위해 나섰다.

이날 메세나 폴리스 중앙광장은 마비가 될 정도로 관객이 몰렸다. 정지민은 특별 MC로 진행을 맡아 심수봉의 ‘사랑밖엔 난 몰라를 불러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지민과 공휘는 오는 4월30일 서울 여의도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갖는다.

정지민 공휘 결혼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