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가수 김동률, 이효리 손수 차린 밥상 공개 “언제나 꿀맛”
입력 2016-02-23 18:06  | 수정 2016-02-24 18:08

‘김동률 ‘이효리 이상순 부부 ‘제주도 근황
가수 김동률(41)이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함께 제주도에 머물면서 이효리가 차려준 밥상을 공개했다.
김동률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머물고 있는 제주도를 찾아 이효리가 차려준 밥상을 소개했다.
해당 게시글에 따르면 김동률은 고기 반찬이 없어도 언제나 꿀맛인 소길댁의 식탁, 그리고 나날이 요리 솜씨가 늘어만 가는 폴군의 옥돔지리”라고 설명했다.
이효리가 손수 차린 밥상은 소박하지만 된장찌개, 김치, 채소, 생선구이, 밑반찬 등이 놓여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소식이 얼마나 궁금하면 밥상까지 화제가 될까” 이효리, 보고 싶어요” 밥상 정갈하니 맛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