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정식 개관하기 전 미리 찾은 '만성 법조타운 중흥 S-클래스 더 퍼스트' 견본주택은 공인중개사들로 성황을 이뤘다. 전주 각지에서 온 공인중개사들이 새 단지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꼼꼼히 기입하며 설명을 듣고 있었다.
한 공인중개사는 "만성 법조타운은 전주 신도심인 이곳에서 불과 5㎞ 정도로 가까운 편"이라며 "중흥 S-클래스 더 퍼스트는 법조타운에서 유일하게 대형 평형 단지라 생활 수준이 높은 고객들 관심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이 선보이는 만성 법조타운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가 전라북도 전주시 만성 도시개발구역 C2블록에 들어선다. 단지는 지상 15층~20층 9개동 총 615가구 규모다. 면적별로 전용 104㎡ 312가구, 전용 115㎡ 189가구, 전용 124㎡ 114가구로 구성된다.
만성 법조타운은 전주 덕진구 만성동 400 일원 143만여 ㎡ 규모 도시개발구역이다. 7개 단지 5302가구가 들어서고 주거지구 외에도 상업·업무지구, 첨단산업지원지구 등이 조성된다.
단지는 713국도를 통해 연결되는 김제, 호남고속도로, 완주일반산업단지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국도 1호선 대체우회도로, 전주IC, 서전주IC를 통해 주변 지역 이동이 가능하다.
서부신시가지와 가깝고 하나로클럽, 롯데백화점 등 쇼핑시설과 대학병원 이용이 쉽다. 유치원과 초·중학교(예정)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전주혁신도시 양현고도 가깝다.
단지는 조경 면적이 50% 이상을 차지하고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라 자연 친화적이다. 황방산, 기지제 저수지와 인접해 조망이 우수하고 수변공원, 어린이공원, 근린공원도 가깝다.
단지는 전 가구 남향으로 배치해 채광과 일조량이 우수하다. 방 3개와 거실이 일렬로 배열되는 4베이-4룸(일부 4.5베이) 구조를 적용해 개방성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자녀방 두 개 사이 가변형 벽체를 없애면 넓은 공간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수납 공간이 풍부하다. 전용 115㎡, 124㎡ 평형에는 안방에 드레스룸 2개가 주어져 부부가 각자 쓸 수 있다. 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단지답게 주차장도 1163대 규모로 가구당 1.87대 넉넉한 주차 공간을 누릴 수 있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2019년 전주지방법원과 검찰청이 들어서면 만성지구는 전주 서부권역에서도 생활 수준이 높은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법조타운에서 유일한 대형 평수 단지라 희소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이윤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 공인중개사는 "만성 법조타운은 전주 신도심인 이곳에서 불과 5㎞ 정도로 가까운 편"이라며 "중흥 S-클래스 더 퍼스트는 법조타운에서 유일하게 대형 평형 단지라 생활 수준이 높은 고객들 관심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이 선보이는 만성 법조타운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가 전라북도 전주시 만성 도시개발구역 C2블록에 들어선다. 단지는 지상 15층~20층 9개동 총 615가구 규모다. 면적별로 전용 104㎡ 312가구, 전용 115㎡ 189가구, 전용 124㎡ 114가구로 구성된다.
만성 법조타운은 전주 덕진구 만성동 400 일원 143만여 ㎡ 규모 도시개발구역이다. 7개 단지 5302가구가 들어서고 주거지구 외에도 상업·업무지구, 첨단산업지원지구 등이 조성된다.
서부신시가지와 가깝고 하나로클럽, 롯데백화점 등 쇼핑시설과 대학병원 이용이 쉽다. 유치원과 초·중학교(예정)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전주혁신도시 양현고도 가깝다.
단지는 조경 면적이 50% 이상을 차지하고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라 자연 친화적이다. 황방산, 기지제 저수지와 인접해 조망이 우수하고 수변공원, 어린이공원, 근린공원도 가깝다.
단지는 전 가구 남향으로 배치해 채광과 일조량이 우수하다. 방 3개와 거실이 일렬로 배열되는 4베이-4룸(일부 4.5베이) 구조를 적용해 개방성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자녀방 두 개 사이 가변형 벽체를 없애면 넓은 공간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수납 공간이 풍부하다. 전용 115㎡, 124㎡ 평형에는 안방에 드레스룸 2개가 주어져 부부가 각자 쓸 수 있다. 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단지답게 주차장도 1163대 규모로 가구당 1.87대 넉넉한 주차 공간을 누릴 수 있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2019년 전주지방법원과 검찰청이 들어서면 만성지구는 전주 서부권역에서도 생활 수준이 높은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법조타운에서 유일한 대형 평수 단지라 희소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이윤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