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통] 영남제분사건 여대생 어머니 사망에 네티즌 "유전무죄 무전유죄"
영남제분 회장 아내 윤길자 씨가 청부 살해한 여대생의 어머니가 집에서 숨진 채 발견돼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인터넷 반응도 뜨겁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란 댓글을 남기면서 고인을 애도하는 물결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영남제분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아이디 'ysl3****'를 사용한 누리꾼은 "(살인을 의뢰한 사람이) 꼭 처벌받기를 기원한다"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고 'entk****'아이디를 사용한 누리꾼은 "허위진단서 몇번이나 발급해준 의사 2심에서 벌금 500만원, 남편 집행유예. 이게 유전무죄 대한민국 현실이다"라며 비판을 가하기도 했습니다.
아이디 'gusw****'를 사용한 누리꾼은 "딸을 그리워하며 고통스러운 날들을 보내다 가셨을 거 생각하니 너무나도 안타깝다"라는 댓글을 남겼고 'nali****'아이디를 사용한 누리꾼은 "가슴이 아파오네요 그 세월 얼마나슬픈 삶을 살았을까요? 그 딸과 엄마의 명복을 빕니다~부디 아픔없는 곳으로 가시기 빕니다"라며 고인을 애도했습니다.
한편 영남제분 회장의 아내인 윤길자 씨는 지난 2002년 자신의 사위와 여대생이었던 하 씨의 관계를 의심해 하 씨를 청부 살해한 혐의로 2004년에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영남제분 회장 아내 윤길자 씨가 청부 살해한 여대생의 어머니가 집에서 숨진 채 발견돼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인터넷 반응도 뜨겁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란 댓글을 남기면서 고인을 애도하는 물결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영남제분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아이디 'ysl3****'를 사용한 누리꾼은 "(살인을 의뢰한 사람이) 꼭 처벌받기를 기원한다"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고 'entk****'아이디를 사용한 누리꾼은 "허위진단서 몇번이나 발급해준 의사 2심에서 벌금 500만원, 남편 집행유예. 이게 유전무죄 대한민국 현실이다"라며 비판을 가하기도 했습니다.
아이디 'gusw****'를 사용한 누리꾼은 "딸을 그리워하며 고통스러운 날들을 보내다 가셨을 거 생각하니 너무나도 안타깝다"라는 댓글을 남겼고 'nali****'아이디를 사용한 누리꾼은 "가슴이 아파오네요 그 세월 얼마나슬픈 삶을 살았을까요? 그 딸과 엄마의 명복을 빕니다~부디 아픔없는 곳으로 가시기 빕니다"라며 고인을 애도했습니다.
한편 영남제분 회장의 아내인 윤길자 씨는 지난 2002년 자신의 사위와 여대생이었던 하 씨의 관계를 의심해 하 씨를 청부 살해한 혐의로 2004년에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