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윤하가 현재 목상태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23일 윤하는 자신의 SNS에 몇 주간 많은 고민과 패닉을 겪다가 겨우 마음을 다잡고 글을 올린다”며 최근 출연했던 종합편성채널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 출연 이후 불거진 가창력 논란에 대한 장문의 글을 올렸다.
윤하는 슈가맨에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드린 점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 컨디션이라면 컨디션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제 상태에 대해서 아직도 걱정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서 용기 내본다"며 ”뮤지컬을 하면서 저의 노래 습관 자체가 조금 변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연히 될 줄 알았던 노래가 점점 마음대로 컨트롤이 되지 않아 저 역시 녹화 전에도 겁이 많이 났다. 녹화 전에 이미 녹음을 마친 상태였고, 녹음이 훨씬 더 좋지 않았다”라며 ”또 비중격만곡증이 점점 심해지고 있는 것인데, 최근 2년여 동안 심화되고 있다. 이것은 수술로 고칠 수 있는데, 수술을 할만한 시간적 여유 그리고 수술을 하고 나서 다시 발성을 잡아야 되는 기간이 존재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바로 고칠 수가 없는 실정이다라고 털어놨다.
윤하는 현재는 노래를 하는 스케줄을 모두 취소한 상태이다. 5집도 오랫동안 기다려 주신 마당에, 최상의 컨디션으로 노래실력을 발휘 하지 못하여 송구하다. 노래하지 못하는 기간동안, 정말 좋은 음악들 많이 만들어 내서 5집을 꼭 완성토록 하겠다”며 현재 스케줄을 취소하고 회복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한편 윤하는 ‘슈가맨 설특집 편에 출연해 좋지 않은 목상태로 노래를 해 가창력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3일 윤하는 자신의 SNS에 몇 주간 많은 고민과 패닉을 겪다가 겨우 마음을 다잡고 글을 올린다”며 최근 출연했던 종합편성채널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 출연 이후 불거진 가창력 논란에 대한 장문의 글을 올렸다.
윤하는 슈가맨에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드린 점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 컨디션이라면 컨디션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제 상태에 대해서 아직도 걱정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서 용기 내본다"며 ”뮤지컬을 하면서 저의 노래 습관 자체가 조금 변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연히 될 줄 알았던 노래가 점점 마음대로 컨트롤이 되지 않아 저 역시 녹화 전에도 겁이 많이 났다. 녹화 전에 이미 녹음을 마친 상태였고, 녹음이 훨씬 더 좋지 않았다”라며 ”또 비중격만곡증이 점점 심해지고 있는 것인데, 최근 2년여 동안 심화되고 있다. 이것은 수술로 고칠 수 있는데, 수술을 할만한 시간적 여유 그리고 수술을 하고 나서 다시 발성을 잡아야 되는 기간이 존재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바로 고칠 수가 없는 실정이다라고 털어놨다.
윤하는 현재는 노래를 하는 스케줄을 모두 취소한 상태이다. 5집도 오랫동안 기다려 주신 마당에, 최상의 컨디션으로 노래실력을 발휘 하지 못하여 송구하다. 노래하지 못하는 기간동안, 정말 좋은 음악들 많이 만들어 내서 5집을 꼭 완성토록 하겠다”며 현재 스케줄을 취소하고 회복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한편 윤하는 ‘슈가맨 설특집 편에 출연해 좋지 않은 목상태로 노래를 해 가창력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