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박경, 컴백 앞두고 ‘오이 판매’...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블락비 박경이 ‘오이 판매 공약을 이행한다.
박경은 22일 공식 SNS를 통해 내일 드디어 오이 팔라고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얼굴이 합성된 오이 사진을 게재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해 브이앱 방송에서 박경이 솔로곡 ‘보통연애 1위 공약으로 내세운 것. 약 6개월 만에 실행에 옮겨지게 됐다.
이에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박경이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직접 나섰다. 오늘 23일 게릴라 습격으로 오이를 판매할 예정이다”라며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박경은 최근 tvN 예능 ‘문제적 남자에서 일명 ‘뇌요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룹 블락비는 오는 3월 미니앨범 5집으로 돌아오며 4월 2일, 3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