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에 주가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후 1시5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유한양행은 전날보다 8.85% 내린 27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미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유한양행의 지난헤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005억원과 106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크게 못 미쳤다”며 연구개발(R&D) 투자액을 지난해 700억원에서 올해 1000억원 수준으로 늘릴 수 있어 영업이익 성장이 어려울 것”이라고 평가했다.
[디지털뉴스국 권한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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