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지난달 극장 관객 무려 33% 감소
입력 2007-11-06 11:10  | 수정 2007-11-06 11:10
지난달 영화 관객이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J CGV가 발표한 영화산업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관객은 948만명을 기록해 전달보다 19% 감소했고, 지난해 10월에 비해서는 무려 33%나 하락했습니다.
이는 추석 연휴가 9월에 있었고, 영화 '디 워'와 '화려한 휴가' 이후 눈에 띄는 흥행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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