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신사) 안준철 기자] 상대 압박 수비에 밀리지 않겠다.”
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베테랑 가드 주희정이 6강 플레이오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23일 서울 신사동 KBL센터에서 열린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참가한 주희정은 이상민 감독님이 예전 삼성 시절 6강 플레이오프부터 챔피언결정전까지 올라간 것으로 알고 있다. 나도 최소한 챔피언결정전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3승 혹은 3승 1패로 끝날 것 같다. 김승기 감독님께서 압박 수비로 나온다고 하셨는데 포인트가드 입장에서 거기에 밀리지 않을 것이다. 압박하면 압박할수록 더 강하게 나가겠다. 압박 수비에 밀리다 보면 인사이드 장점도 죽는다. 강한 돌파로 인사이드를 살리겠다”며 압박수비에 대한 부분은 예전부터 준비해왔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두 팀은 25일 안앙실내체육관에서 1차전을 갖는다.
[jcan1231@maekyung.com]
▶실전 첫 불펜 소화 류현진, 점점 좋아지고 있다”
▶ 前 일본 세이브왕 바넷이 본 오승환, 이대호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베테랑 가드 주희정이 6강 플레이오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23일 서울 신사동 KBL센터에서 열린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참가한 주희정은 이상민 감독님이 예전 삼성 시절 6강 플레이오프부터 챔피언결정전까지 올라간 것으로 알고 있다. 나도 최소한 챔피언결정전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3승 혹은 3승 1패로 끝날 것 같다. 김승기 감독님께서 압박 수비로 나온다고 하셨는데 포인트가드 입장에서 거기에 밀리지 않을 것이다. 압박하면 압박할수록 더 강하게 나가겠다. 압박 수비에 밀리다 보면 인사이드 장점도 죽는다. 강한 돌파로 인사이드를 살리겠다”며 압박수비에 대한 부분은 예전부터 준비해왔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2015-2016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가 23일 서울 신사동 KBL센터에서 열렸다. 안양 KGC 이정현이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사진(서울, 신사)=옥영화 기자
이에 맞서 KGC 이정현은 감독님이 바라시는대로 빨리 끝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정현은 플레이오프에서는 더 집중해서 수비를 하고, 감독님 말씀처럼 정확한 농구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삼성은 라틀리프 등 제공권이 좋다. 삼성이 맞서서 강한 농구를 하고 싶다”고 각오를 발혔다.두 팀은 25일 안앙실내체육관에서 1차전을 갖는다.
[jcan1231@maekyung.com]
▶실전 첫 불펜 소화 류현진, 점점 좋아지고 있다”
▶ 前 일본 세이브왕 바넷이 본 오승환, 이대호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