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생명, 불우아동지원 '소망램프' 사업
입력 2007-11-06 11:00  | 수정 2007-11-06 11:00
삼성생명은 불우아동 2명을 선정해 치료비와 생활비로 5백만~천만원을 지원하는 소망램프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기부금은 삼성생명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일정액을 기부해서 마련되고, 지원이 필요한 아동이나 가족은 국제 복지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에 우편으로 사연을 보내면 됩니다.
사연이 채택되면 네티즌들이 삼성생명 홈페이지에 게시된 글을 클릭할 때만다 기본지원금 5백만원에 2천원씩 추가로 지원금이 더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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